(신상품) 엔제리너스커피, 엔제린스노우 신제품 2종 외

이승현 기자I 2011.05.04 11:07:30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엔제리너스커피(www.angelinus.co.kr)가 여름음료 엔제린스노우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

▲ 엔제리스노우 골드키위스무디와 멜론스무디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골드키위와 새콤한 요거트가 어우러진 `엔제린스노우 골드키위스무디`와 열대과일 맛의 향긋한 멜론이 입안 가득 퍼지는 `엔제린스노우 멜론스무디` 2종.

천사가 내려준 눈처럼 감미롭고 시원한 음료를 뜻하는 `엔제린스노우`는 얼음을 분쇄해 청량감과 시원함을 한층 강화한 엔제리너스커피의 여름 음료 브랜드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기존 인기메뉴인 레몬요거트스무디, 딸기스무디, 그린티프라페, 자바초코렛칩프라페 등 11종에 골드키위스무디, 멜론스무디 2종이 추가돼 총 13종의 메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엔제린스노우 신제품 구입시 온라인 경품 응모권을 함께 증정해 BMW자전거, 아이패드 등 푸짐한 경품의 기회를 늘렸다. 또한 엔제린스노우 5회 구매시 신제품 1종을 제공하는 응모권을 활용한 스탬프 카드도 함께 운영한다. 이밖에 엔제리너스 트위터, C로그에 엔제린스노우 신제품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카메라, 텀블러 등의 경품이 지급된다.

◇ 프레쉬버거, `와사비 쉬림프 치아바타 샌드위치`

홈메이드 버거 카페 브랜드 프레쉬버거(www.freshburger.co.kr)가 고객의 건강을 생각해 홈메이드 방식으로 만든 `와사비 쉬림프 치아바타`를 출시한다.

▲ 프레쉬버거 `와사비 쉬림프 치아바타 샌드위치`
`와사비 쉬림프 치아바타`는 매장에서 직접 손질한 새우와 톡 쏘는 와사비 소스, 새콤달콤한 이탈리아 드레싱이 곁들여진 특별한 샌드위치다.

특히 채소에 사용된 소스는 이탈리안 드레싱으로 콜레스테롤과 트랜스지방이 전혀 들어 있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와사비(고추냉이) 또한 향균 작용과 소화 작용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레쉬버거는 매장에서 주문 즉시 통 새우를 손질하고 채소를 드레싱에 버무리는 등 제품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프레쉬버거에서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매장 별로 대규모 시식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6월15일까지 전국 매장을 방문해 신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아이패드2, 캐논 카메라 등 경품 당첨 행운을 얻을 수 있는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한다.

◇ 산사애, 가정에서 간편하게 먹는 `연잎밥`

인터넷 식품 전문몰 산사애(www.sansae.co.kr)는 집에서도 쉽게 먹을 수 있는 `산사애 연잎밥`을 출시했다.

▲ 산사애 `연잎밥`
`산사애 연잎밥`은 경남 함양에서 재배된 친환경 연잎에 국내산 찹쌀, 흑미, 찹쌀현미, 백미, 현미, 검정콩, 땅콩, 대추, 잣, 연근 등 총 10종류의 잡곡을 넣어 찐 후 급속냉동한 제품이다. 소비자는 찜기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집에서 간편하게 연잎밥을 즐길 수 있다.

연잎밥에 사용된 연잎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연 재배면적에 무농약농산물 인증을 받은 경남 함양에서 재배됐으며 연잎밥에 사용되는 곡물도 100% 국내산만을 사용했다. 가공시설 또한 전국 최초로 HACCP 기준 생산시설을 도입해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다.

냉동상태의 연잎밥은 실온에서 1-3시간 해동한 뒤, 찜기에 넣고 센 불로 15~20분 정도 충분히 찌거나 포장지를 약간 개봉한 후, 소주 한 잔 정도의 물을 붓고 전자레인지에 7분 정도 가열하면 갓 지은 밥처럼 구수하고 찰진 연잎밥을 맛 볼 수 있다.

연잎밥을 먹고 남은 연잎은 잘 말려 연잎차로도 활용할 수 있어 일거양득이다. 남은 연잎을 깨끗이 씻어 연잎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실내에서 자연건조 시킨 후 끓여 먹으면 가족의 웰빙 식수가 된다.

또한 돼지 수육을 할 때 연잎을 활용하면 돼지고기의 잡냄새를 없앨 수 있고 고기의 지방을 중화시키는 역할을 해 식은 고기도 굳지 않고 아주 부드럽다.

◇ 키스더루부, 자개 보석함 `동양의 미`

테크아트 주얼리 키스더루부가 키스로 열리는 자개 보석함 `동양의 미`를 출시했다.

동양의 미는 키스로 열리는 감성 테크놀로지와 음악 및 LED 조명의 연출 시스템으로 주목 받아 온 기존 키스더루부 보석함에 외형 디자인을 자개 문양으로 접목한 신제품이다.

▲ 키스더루부 `동양의 미`
특히 이번 키스더루부의 자개 버전은 진주 빛을 품은 자개를 무늬대로 잘라 박아 넣거나 붙이는 칠공예 기법을 적용시켜 완성한 리뉴얼 디자인으로 한국적인 고전미를 충실히 반영하는데 주력했다.

동양의 미는 자개 디자인 전문 두레공예와의 디자인 제휴를 통해 총 6개월간의 제작 과정을 거쳐 완성됐다.

천연나무와 깊은 바다에서 자생하는 전복, 소라, 목재, 장석 등의 재료를 이용, 반복적이고 정밀한 세공작업과 칠공예 과정을 거쳐 섬세한 자개 문양과 고혹적인 진주빛을 구현시켰다.

또한 기존 자개 제품들의 국한된 디자인과 달리 동양의 미는 보편적으로 선호하는 나비와 장미의 이미지를 채택, 화려한 디자인으로 젊은 세대의 성향도 고려했다.

동양의 미는 키스더루부의 홍콩 직영 매장인 더피크갤러리아와 인천공항 면세점 등에서 판매되며, 국내 소비자들은 키스더루부 갤러리와 홈페이지(www.kisstheluvu.co.kr)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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