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중국남방항공의 `인천~광저우` 노선에 편당 1명씩 모두 6명을, 중국남방항공은 대한항공의 `인천~광저우`, `인천 ~베이징`, `인천~창사` 등 3개 노선에 편당 2명씩 40명을 각각 6개월간 교환 탑승시킨다.
이번 교환 탑승은 지난 11월15일 중국남방항공의 스카이팀 가입 및 양사 간 공동운항 확대 등에 따라 이뤄졌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교환탑승은 날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 양사의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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