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재만기자] 판도라TV가 세계 100대 유망 기업에 선정됐다.
판도라TV는 지난 4일 레드헤링(www.redherring.com)에서 발표한 `2007 글로벌 100대 기업`에 국내 UCC 관련 기업으로는 최초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레드헤링은 미국 하이테크 잡지로 아시아를 비롯해 미국과 유럽 등 세계적으로 기술력이 뛰어난 비상장 IT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유망기업을 선정해 발표한다.
김경익 판도라TV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으로 판도라TV의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 능력을 인정받았다"며 "조만간 글로벌 서비스를 오픈해 판도라TV의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