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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는 이날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판단은 내가 말씀드렸던 ‘완전한 형태에서의 올림픽 실시’라는 방향과 일치하는 것으로, 만약 그것이 어렵다면 육상경기를 가장 우선으로 생각해 연기도 검토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했다.
그는 “중지는 선택지에 없다”고 부언했다.
앞서 IOC는 코로나19와 관련해 2020년 도쿄 올림픽 연기를 포함해 검토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대회조직위원회와 협의해 4주내 결론을 낸다는 방침이다. IOC는 중지 가능성에 대해서는 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