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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최형인 한양대 교수가 2003년 대학로에 개관한 소극장 한양레퍼토리씨어터가 ‘창작 인큐베이팅 공간’으로 재도약에 나선다.
지난 14일부터 낭독극 페스티벌 ‘한양리딩레퍼토리’를 개최해 공연 중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연극에 대한, 공연에 대한 학문적 고민을 관객과 함께하는 장으로 만들 수는 없을까’라는 고민에서 시작했다.
한양레퍼토리씨어터는 “매일 다른 공연을 선보이는 ‘데일리 레퍼토리 시스템’을 통해 단 기간에 많은 작품을 선보이며 다양한 관객 취향을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알려지지 않은 좋은 희곡을 발견하고 창작 실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신인 작가·연출가·배우의 등용문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현대 희곡전, 여행연극, 창작희곡, 창작뮤지컬 4개의 파트 총 14편의 작품으로 구성돼 있다. 현대 희곡전의 경우 컴북스의 희곡 출판 브랜드 ‘지식을 만드는 지식’과 협업을 통해 콘텐츠를 제공받아 공연한다. 소설 희곡 등을 배우가 감정을 담아 읽어주는 낭독극으로만 구성해 관객에게 한층 편안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평일 저녁 8시 외에도 수요일, 목요일은 오후 3시, 금요일, 토요일은 밤 10시에 공연을 배치 관객들이 다양한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매주 화요일은 휴관일이다. 자세한 공연 일정은 한양레퍼토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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