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회를 맞이하는 이번 TTS는 최근 기술 트렌드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고객에게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 있는 동반성장의 목적을 가지고 마련됐다. KT그룹 임직원과 함께 주요 고객사인 행정 전문가, 주요 언론사 등 2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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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참여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KT의 주요 기업용 상품·솔루션 체험장을 별도 마련해 관심을 끌었다. △얼굴만으로 보안 인식이 되는 ‘페이스캅’ △개인용 디바이스에서 활용 가능한 사내 커뮤니케이션 툴 ’KT Biz Communicator’ △개인용 디바이스와 업무용 디바이스를 분리·사용할 수 있는 ‘기업용 LTE’ △스마트로의 ‘스마트결제단말’ 이 전시됐다.
KT Customer부문장 김철수 부사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선도적 IT기업인 KT가 새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고민한 내용들을 임직원 및 고객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면서, “모든 것이 기존과 확연히 달라지는 제4차 산업 혁명의 시류에 성공적으로 대응하고, 나아가 사회 구성원들의 삶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사업의 아이디어를 얻어가기 바라며, 새로운 세대를 KT와 함께 만들어 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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