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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맡은 위례자이 김보인 분양소장은 “위례자이는 지난해부터 청약 불패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위례신도시에서 첫 선을 보이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라며 “특히 9·1부동산 대책 발표 후 공공택지 물량이 희소성을 갖게 돼 실수요는 물론 투자를 염두에 둔 직원들까지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위례에서 분양했던 래미안과 힐스테이트, 아이파크 등 대형사 브랜드 아파트들은 이미 수천만원의 프리미엄(웃돈)이 형성돼 있는 상태다. 실제 9·1대책 발표 직후 위례자이 분양사무소에 걸려오는 문의 전화는 두 배 이상 늘어 하루 약 400건에 달하고 있다.
위례자이는 위례신도시 A2-3블록에 11개동, 총 517가구(전용면적 101~134㎡)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26일 문을 열며 전용 101A㎡형과 121TB㎡형 등 두 가지 타입을 선보일 예정이다. 1644-4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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