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대상(001680)은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우수협력사 초청 GWP(Great Work Partnership)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 | ▲ 대상이 2일 개최한 `GWP 페스티벌`에 참석한 협력사 대표들이 박성칠 대상 대표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박재현 진유원 대표이사, 명형섭 대상 사장, 이상경 동반성장위원회 본부장, 박성칠 대상 대표이사, 박인구 한국식품공업협회 회장, 김현 선제 이사, 김태성 테크백솔루션 대표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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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GWP 페스티벌`은 대상과 각 협력사 간의 실질적인 파트너십 강화와 동반성장의 실현을 위해, 협력사의 1년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하는 축제와 화합의 자리다.
핵심 협력사에게는 2년간 GWP클럽 인증을 부여하고, 상생발전에 기여한 우수 협력사에는 총 1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올해 행사에는 GWP클럽 인증 11개사와 우수협력사 포상 13개사 등 대상그룹 관련 24개 협력사가 참석해 협력사별 평가결과를 공유하고 성과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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