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언식에서 하이닉스 노사는 상호 신뢰와 존중의 협력적 노사문화를 통해 성공공동체 실현에 노력한다는 내용의 노사 공동실천 선언문도 채택했다.
아울러 하이닉스 노사는 불투명한 경영 환경을 고려해 통상임금 인상 4.9% 수준의 임금협상안을 타결했다.
하이닉스 관계자는 "경영환경이 불투명한 시기일수록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재무구조 건전화를 우선시해야 한다는 점에 노사가 동의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왼쪽부터 김준수 청주 노조위원장, 권오철 하이닉스 사장, 박태석 이천 노조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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