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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델테크놀로지,트럼프 美 대통령 자사 컴퓨터 홍보 효과…주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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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6.07.07 05:40:38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컴퓨터 및 서버 제조 기업 델테크놀로지(DELL)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자사 제품을 공식 언급했다는 소식을 발표하며 주가가 상승했다.

6일(현지시간) 정규장에서 델테크놀로지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43% 상승하며 411.80달러에 종가를 형성했다.

오벌오피스(대통령 집무실)에서의 증시 개장 벨 행사 직후 호재가 전해지자 주가는 개장 초기부터 4% 가까이 급등했고 오후장 들어서도 강력한 매수세를 유지했다.

CNBC에 따르면 정부 윤리 보고서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월 10일 100만~500만달러 상당의 델 주식을 매입한 데 이어 3월에도 세 차례에 걸쳐 추가 매수한 사실이 확인됐다.

대통령이 직접 자사주를 보유하고 백악관 차원의 전폭적인 홍보에 나선 점이 강력한 정책 수혜 및 브랜드 가치 제고 인과관계로 연결되며 주가를 밀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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