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전역의 작전을 관할하는 미 중부사령부는 이날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미군은 이란의 중동 전역에 걸친 공격 시도에 대응하여 (호르무즈 해협 인근)케슘 섬에서 이란의 탄도 미사일과 드론 여러 발을 성공적으로 격퇴하고 자위권 차원의 공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이란은 주변국들을 향해 여러 발의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지만, 모두 목표물을 명중시키지 못했다. 쿠웨이트를 향해 발사된 미사일 2발은 목표물에 미치지 못하거나 도중에 파손되었고, 바레인을 향해 발사된 미사일 3발은 미국과 바레인 방공망에 의해 즉시 요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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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사령부는 “미군 사상자는 없었다”며 “현재 진행 중인 휴전 기간 동안 이란의 부당한 공격에 대비하여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후 이란 혁명수비대는 이란 매체를 통해 “미사일·드론으로 (바레인의) 미 5함대 기지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중부사령부는 ”모든 이란의 미군 공격은 실패했다. 미군은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으며, 부당한 이란의 공격에 맞서 방어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즉각 반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