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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A씨의 차량과 유리가 정면충돌을 하진 않았으나 자칫하면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던 상황이었다.
당시 A씨와 A씨 앞차 운전자 모두 시속 100㎞ 이상으로 빠르게 달리고 있었다고 한다.
해당 영상을 접한 한문철 변호사는 “(지금까지) 10만 개의 영상이 올라왔는데 이런 건 처음 봤다”면서도 “뭔 날벼락인지. 갑자기 달리다가 오픈카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피해 차량) 수리 없이 다니다 보면 유리가 깨질 것 같으니 안전을 위해 교환이 필요해 보인다”며 “다음부터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피해 방지를 위해 앞차와 거리를 80m에서 100m 정도 두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살면서 처음본다”, ”큰 사고가 될 뻔 했는데 다행이다”, ”저게 가능한 일이냐”, “뒷유리가 대체 왜 날아가냐”, “블박차 안전거리 유지가 필요해 보인다”, “유리교체 후 바로 고속주행하면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