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코비, 선미 전속모델 계약 체결 "브랜드 경쟁력 강화"

이용성 기자I 2023.06.12 10:49:22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인스코비는 아티스트 선미와 이너뷰티 브랜드 ‘룰더핏’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가수 선미.(사진=인스코비)
인스코비는 이번 대표 모델 선정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너뷰티 등 건강식품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특히, 균형잡힌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룰더핏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하는 선미를 전속모델로 선정함으로써 브랜드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앞서 인스코비는 지난해 6월 건강식품 사업 확대를 위해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룰더핏’을 론칭한 바 있다.

이번 모델 선정을 계기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함과 동시에 다이어트 제품군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다이어트 부문 핵심 제품인 ‘에스컷&액티브 다이어트’ 외에도 제중조절용 쉐이크, 마시는 탄산다이어트, 배변활동 강화 제품 등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다이어트 제품군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에스컷&액티브 다이어트는 국내 유일 3중 배합 원료를 기반으로 탄수화물 감소, 체지방 감소, 혈당 관리가 동시에 가능하다. △콜레우스포스콜리추출물(체지방 감소)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탄수화물 억제) △바나바잎추출물(혈당 상승 억제)이 주원료로 해당 원료들은 모두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모델 효과로 인한 브랜드 신뢰도가 중요해진 만큼 최근 업계에서는 모델 마케팅이 치열하다”며 “인스코비는 룰더핏의 브랜드 핵심 가치를 잘 전달할 수 있는 모델을 선정한 만큼 국내 유일 3중 배합원료로 만들어진 다이어트 제품 마케팅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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