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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뉴얼 제품은 기존의 소화를 고려한 단백질 균형 영양 설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고품질 단백질 2종과 단백질 대사를 위한 2가지 기능성 원료를 추가했다. 이에 동·식물성 6:4 균형 7대 단백질 설계를 완성하고, 단백질 대사에 도움을 주는 비오틴과 유해산소로부터 세포 보호를 위한 셀레늄 기능 성분을 추가해 10대 기능성 영양 설계를 완성했다. 하이뮨의 주성분인 산양유는 ‘단백질 품질평가 지수(DIAAS)’ 1.24점으로 식품·분리단백질을 통틀어 가장 점수가 높다.
이외에 △정상적인 면역 기능을 돕는 아연 △뼈와 근육 기능 유지를 위한 칼슘과 마그네슘 △단백질과 아미노산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 B6 △칼슘 흡수에 중요한 비타민D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판토텐산 등 배합했으며, 장 기능 저하를 겪는 이들도 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프리바이오틱스 ‘프락토올리고당’ 도 함유했다. 한국인 대상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해 기능성을 입증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근육 유지와 면역력 등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그 연령이 확대되면서 단백질 식품이 대중화되고 있다”며 “먹을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제품을 만든다 라는 기업철학과 국민의 평생 건강을 책임지고자 균형 단백질을 유지하면서도 단백질과 기능성 성분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뮨은 출시 3년만에 누적 매출 3000억원을 돌파했다. 5초에 1캔씩 판매된 셈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국내 단백질 시장에서 1위를 굳건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