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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골프특화상품 출시 맞아 프로 동반 라운드 이벤트

이명철 기자I 2023.03.31 09:53:03

추첨 통해 박하림·김가형 프로 필드 레슨 기회

(이미지=NH농협카드)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NH농협카드는 골프 특화상품인 ‘zgm.rounding(지금.라운딩)’ 카드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일부터 5월 26일까지 캐시백과 프로 동반 라운딩 이벤트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지금.라운딩 카드는 전월 실적을 충족하면 △골프장·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 업종 이용액 5% 청구 할인(월 최대 2만원) △쇼골프 김포공항점 등 쇼골프(연습장) 전지점 일 타석권 50% 청구 할인(월 2회, 건당 최대 1만원) △홀인원 성공 시 축하금 100만원(연 1회) 제공 등 혜택을 준다.

이벤트 기간 전국 골프·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 포함)에서 지금.라운딩 카드로 건당 10만원 이상 이용하면 최대 2만원 한도에서 10% 캐시백(1회)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 발급 고객 중 이벤트 기간 ‘일타프로와 zgm.rounding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대상으로 6명을 추첨해 박하림·김가형 프로와 필드 레슨 기회를 제공한다. 레슨은 6월 중순 수도권 인근 골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2만3000원, 국내외겸용(마스터카드) 2만5000원이다. 카드 발급과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국 농협 영업점, NH농협카드 홈페이지, NH 페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골프장을 찾는 카드 이용 고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개장 시즌에 맞춰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면서도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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