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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커넥트포럼 2기는 이달 15일 개강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최고경영자(CEO) 및 최고재무책임자(CFO) 통합으로 진행된다. 개강식에선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가 ‘챗(Chat) GPT가 바꾸는 디지털 문명시대 생존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향후 매월 진행하는 정규 세미나에서 경제 및 경영, 디지털혁신, 환경 ·사회·지배구조(ESG)와 국제 정세 분야를 중심으로 국내외 최고 석학들이 강연을 통해 경영 인사이트를 전달한다. 더불어 신한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가 시장의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 그린미팅, 문화탐방, 우수회원사 탐방 등을 통해 교류도 이어간다.
최태순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영업그룹장은 “신한 커넥트포럼 1기에 이어 2기에서도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 리더를 위해 품격 있는 인적, 지적 교류의 장을 제공할 것”이라며 “지난해 수료한 1기 200여명의 동문을 위한 프로그램도 별도로 준비해 기업 경영진을 위한 네트워킹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