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 새로운 브랜딩 담은 시그니처 텀블러 출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달콤커피(이하 달콤)는 새로운 브랜딩 요소가 담긴 시그니처 텀블러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달콤커피)

달콤은 봄의 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부드러운 크림 색상이 인상적인 시그니처 텀블러를 출시하고,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최근 MZ세대의 힙한 아이콘으로 부상한 달콤의 매력을 굿즈로 표현해나가는 시도로서, 브랜드를 상징하는 오렌지 컬러 포인트와 브랜드 마스코트 Dal.K(달케이) 일러스트를 디자인으로 담았다.

여기에 국내 대표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과의 콜라보 제작을 통해 우수한 기능까지 갖췄다. 기존 출시되었던 텀블러와 달리 입구 쪽 손잡이가 있어 일상 속 다양한 편의를 도모했다.

달콤은 텀블러 출시를 기념해 3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시그니처 텀블러 구매 시 스틱커피 1팩을 증정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달콤 관계자는 “다가오는 봄과 잘 어울리는 빈티지 무드 색감의 텀블러로 봄나들이, 캠핑 등에 활용하며 계절을 만끽하기에 좋은 상품”이라며 “달콤이라는 프랜차이즈를 다양한 감각으로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달콤 시그니처 텀블러는 달콤 스마트스토어와 전국의 달콤 직영점, 가맹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