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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1월 말까지 중증 1578개·중등중 5366개 등 6944개 병상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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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훈 기자I 2021.12.24 11:03:30

22일, 상급종합병원 306개 중증병상 확보 행정명령
23일, 4개 공공병원 전부 소개명령…중증 9병상 확보
22일 이후 거점전담병원 6개 추가 지정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22일 발표한 일상회복 위기극복을 위한 추가병상 확충 및 운영계획에 따라 1월 말까지 중증·준중증 1578병상, 중등증 5366병상 등 6944개의 병상을 확충하게 된다고 24일 밝혔다.

24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앞서 22일에는 상급종합병원 전국 31개소을 대상 행정명령을 시행해 허가병상의 1퍼센트 규모인 총 306개의 중증병상을 4주 내 확보하도록 했다.

전날(23일) 사회부총리와 보건복지부 장관은 9개 국립대병원장과 간담회를 실시해 중증 및 준중증 병상을 조속히 확보할 것에 의견을 같이 했다.

국립중앙의료원, 서울의료원, 인천보훈병원, 근로복지공단 경기요양병원 등 4개 공공병원에 대해서도 23일 전부 ‘소개’(疏開·기존 운영 병상 전체를 코로나19 병상으로 전환)할 것을 행정명령 했다. 이로써 중증 9병상, 중등증 490병상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거점전담병원은 지난 22일 이후, 6개소 추가 지정을 통해 기존 26개소에서 현재 총 32개소, 총 3500병상으로 확대됐다.

이 중 기존 운영중인 모든 병상을 중증도별로 코로나19 병상으로 전환해 운영하는 전부소개 거점전담병원은 지난 22일 이후, 2개소가 추가됐다. 2개소가 부분개소 병원에서 전부개소 병원로 변경되어 기존 10개소에서 현재 14개소 1536병상으로 확대됐다.

(자료=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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