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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 슈퍼카, 올드카 등을 전시하는 복합문화공간을 운영하는 로드스태프는 자동차 판매와 튜닝도 함께 진행하며 독창적이면서도 차별화된 자동차 문화를 선호하는 이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다. 다른 곳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이색 튜닝카를 체험할 수도 있고 관련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로드스태프 튜닝 전문 크루가 출동하는 이번 강좌에서는 자동차 관리법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하고, 튜닝에 대한 일대일 상담 시간도 진행해 튜닝관련 전문지식을 전달받을 수 있다.
로드스태프 관계자는 “자동차 라이프스타일 문화를 새롭게 정립하고 정착시키면서 동시에 대중적인 문화로 자리 잡게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신세계 온 아카데미를 통해서도 이를 중점으로 안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