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엑세스바이오(950130)가 미국 의료기기 업체와 코로나19 항원 진단키트 공급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인다.
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54분 현재 엑세스바이오는 전 거래일보다 8.85%(1800원) 오른 2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엑세스바이오는 미국 의료기기 유통업체 인트리보(Intrivo Diagnostics)와 260억원 규모의 코로나19 항원 진단키트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액은 2019년 연결 매출액 대비 60.58%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3월 6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