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ATD ICE 2019 디브리핑’ 무료 개최

(사진=휴넷)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휴넷이 오는 6월 5일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휴넷캠퍼스에서 ‘ATD ICE 2019’ 디브리핑 설명회를 무료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업의 인사·교육 담당자 및 CEO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세계 최대 교육 컨퍼런스인 ‘ATD ICE’(Association of Talent Development International Conference & Exposition)를 직접 체험한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기업 교육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ATD ICE’는 세계적인 인적자원개발협회인 ATD가 주최하는 행사로, 전 세계 1만여명의 인사 및 교육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자리다. 올해는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다.

휴넷은 이번 컨퍼런스에 한국 기업의 연수단을 이끌고 참가한다. 또한 한국 교육기업 중 유일하게 ATD 엑스포에 부스를 마련해 전 세계 교육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마이크로러닝 솔루션 ‘SAM(쌤)’과 게임러닝 프로그램 ‘ARGO(아르고)’를 선보인다.

이번 ‘ATD ICE 2019’ 디브리핑에서는 글로벌 리더십 전문기업 DDI Korea의 스테파니 남 대표의 리더십 강연을 비롯해, 홍정민 휴넷 에듀테크연구소 소장의 ‘HRD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핵심 키워드’, 에듀테크의 핵심 학습법인 ‘플립러닝’, ‘마이크로러닝’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휴넷 기업교육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