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씨미디어는 2002년 설립된 국내 대표 웹소설 콘텐츠 프로바이더(CP)다. 스낵 컬쳐 트렌드 확산과 스마트 디바이스 확대로 양질 모바일 콘텐츠에 대한 유료화 정책이 본격화되면서 연평균 매출성장률 44%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로맨스, 판타지, 무협, 라이트노벨 등 장르소설 전 분야에서 자체 브랜드를 확보했으며 모바일 콘텐츠로 카카오페이지와 네이버 등에 웹소설 연재를 본격화했다.
올해는 자체 지적재산권(IP) 기반 콘텐츠 원소스멀티유즈(OSMU) 확대와 중국 등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대표 흥행작 ‘황제의 외동딸’은 2014년 출시된 웹소설을 2015년 웹툰으로 연계해 선보여 누족 조회수가 2배 이상 증가했고 웹툰 고객이 웹소설로 이동해 재구매율이 상승하는 등 콘텐츠간 선순환 구조를 이루고 있다. 올초에는 중국 최대 만화 플랫폼 ‘텐센트동만’에 공개된 후 조회수 5억뷰를 달성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189억원, 영업이익 37억원으로 2014년대비 각각 44%, 60% 가량 증가했다.
신현호 대표이사는 “경쟁력 있는 콘텐츠는 영화·드라마·게임·캐릭터 산업으로 확대 재생산되고 무한 성장할 것”이라며 “코스닥 상장을 기회로 OSMU를 통해 한국형 콘텐츠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상장 공모주는 100만7000주다. 공모 예정가는 1만7000~2만원으로 총 171억~201억원을 조달하게 된다. 내달 19~20일 수요예측 후 24~25일 청약을 실시해 8월초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키움증권(039490)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