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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5월 상·중순 무역수지 4.5兆 적자…2개월 연속

김형욱 기자I 2017.06.07 09:39:07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일본 재무성은 올 5월 상·중순(1~20일) 무역수지가 4510억엔(약 4조6200억원) 적자였다고 7일 발표했다. 상·중순 기준으로 2개월 연속 적자다. 지난해 같은 기간 적자 5788억엔보다는 줄었다.

수출액은 19.1% 늘어난 3조4026억엔이었다. 자동차와 선박, 반도체 등 전자부품이 늘었다. 수입액은 12.2% 늘어난 3조8537억엔이었다. 액화천연가스(LNG)와 석탄, 석유제품 등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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