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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후', 창경궁 가을밤 미디어 아트로 빛낸다

김진우 기자I 2016.09.27 10:14:59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LG생활건강의 궁중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창경궁 가을밤을 미디어 아트와 아름다운 해금 선율로 빛낸다.

LG생활건강은 문화재청과 함께 궁중문화 캠페인 ‘왕후의 사계’의 일환으로 내달 28일까지 창경궁 야간 특별관람 기간에 △미디어 아트 전시 △해금 특별공연 등 우리나라 궁중문화의 아름다움과 고궁의 정취를 느껴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창경궁 명정전 행랑에서 선보이는 미디어 아트 전시는 ‘왕후, 사계를 거닐다’라는 테마로 조선 왕실여성이 거처하던 공간과 왕후의 장식물, 의복 등 왕실유물을 재해석해 특수 스크린에 영상으로 표현했다.

창경궁 통명전에서는 가을 정취 가득한 창경궁 달빛 아래 아름다운 해금 선율이 펼쳐진다. ‘왕후의 사계-가을’을 주제로 한 이번 해금 특별공연은 가장 단아하고 고운 소리를 내는 해금 연주자로 손꼽히는 ‘신날새’의 연주로 선보인다. 해금 특별공연은 오는 29일과 30일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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