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 임직원들과 마라톤 대회 참가

티웨이항공 임직원들이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제 13회 국방일보 전우마라톤대회’에 참가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티웨이항공 제공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티웨이항공은 지난 10일 정홍근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116명이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제 13회 국방일보 전우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마라톤에는 사내 동호회인 ‘티웨이러너스(tway runners)’ 회원 등 다양한 부서의 임직원이 안전 운항을 다짐하며 함께 뛰었다.

티웨이항공은 단체상을 수상했다.

티웨이항공은 “다양한 직군의 사람들이 근무하는 항공사에서 ‘안전 운항’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티웨이는 행사장에 부스를 마련해 5000여명의 마라톤대회 참가자들에게 팔에 착용하는 쿨토시를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