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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익수는 경기도립국악단 수석단원으로 전통의 깊은 성음을 통해 음악세계를 확장시켜 나가는 연주자다.
거문고에 대한 고민을 함께 공유해 온 오승원 드폴대 음악대학 작곡과 교수, 윤혜진 전남대 음악학과 작곡과 교수 등 5명의 작곡가와 함께 이번 독주회를 준비했다. ’마른 숨‘ ’탈출‘ ’해를 잡아매야‘ 등 거문고의 새로운 세계를 보여줄 여섯 곡을 소개한다. 전석 3만원. 02-703-6599.
11월 26일 국립국악원 우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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