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최근 건설키로 한 멕시코 공장은 2016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6년 10만대를 생산하고 2018년 30만대 이상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멕시코 시장을 중심으로 북미와 중남미 시장 확대할 것이다. B·C세그먼트를 생산해 86%를 수출, 나머지를 현지 시장서 판매한다는 목표다. 총 투자금액은 1조1324억원으로 분기별 분산 투자할 예정이다.”-기아차(000270) 컨퍼런스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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