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미니 "짜릿한 트랙 드라이빙을 즐기자"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BMW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는 오는 15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리는 ‘MINI 트랙데이 2013’ 행사의 참가자를 선착순 80명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MINI 코리아 홈페이지(www.MINI.co.kr)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MINIKOREA.kr)을 통해 접수 받는다. 참가 비용은 트랙 체험 참가자는 1인당 10만원, 일반 관람객은 1인당 3만원(어린이는 1만원)이다.

이번 행사는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하는 MINI를 타고 짜릿한 드라이빙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기획됐다. 본인의 MINI를 직접 타고 달릴 수 있으며, 다양한 MINI 모델 시승도 가능하다. 이밖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 음식 케이터링과 라운지 서비스, 특별 선물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MINI 트랙 데이 2013’ 행사에서는 MINI의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MINI JCW(존 쿠퍼 웍스) 패밀리의 출시를 기념해 JCW를 경험할 수 있는 택시 드라이빙의 기회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