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갑에 출마한 손범규 새누리당 후보와 심상정 통합진보당 후보가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측됐다.
11일 오후 6시 공개된 방송 3사 공동 출구조사 결과 손범규 후보는 48.9%, 심상정 후보는 49.7%의 득표율을 올릴 것으로 예상됐다. 이번 조사는 KBS와 MBC,SBS 방송 3사가 공동으로 실시했으며 신뢰도 95%, 오차범위 ±2.2~5.1%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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