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구경민 기자] 한국금융지주(071050)의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은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63시티 별관에서 2011년 증시 전망과 함께 `시장과 기술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리서치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한국 경제와 증시에 대한 전망과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원자력발전, 탄소거래 시장, 모바일 서비스, 클라우드 컴퓨팅, 유-헬스케어(U-Healthcare) 산업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게 될 예정이다.
특히 급성장하는 중국의 부동산 시장과 자동차 산업을 중심으로 중국 경제와 산업 전문가들을 초청해 현장감 있는 내용을 전달할 계획이다.
중국 경제 전망에 중국 국무원 발전 연구센터 내 산업 경제 연구소의 양지안롱(Yang Jianlong) 부센터장을, 자동차 시장 전망에는 중국 자동차기술 연구센터의 주샤앙레(Zhu Xianglei) 부서장을 초청해 권위 있는 견해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국제 곡물 시장과 애그플레이션, 국제 NPL 시장 현황 등 다양한 글로벌 이슈에 대해서도 전문가를 초청해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이준재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고객들이 미래 시장을 주도할 주체와 기술에 대한 이해를 넓혀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투자 계획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법인영업부(02-3276-5562)또는 리서치센터(02-3276-6151)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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