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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한대욱 기자] GM 코리아가 18일 오전 서울 논현동 전시장에서 `캐딜락 CTS 쿠페`를 선보였다.
`캐딜락 CTS 쿠페`는 3.6L V6 VVT 직분사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304마력(6400rpm) 및 최대토크 37.8kg.m(5200rpm)의 강력한 파워와 효율적인 퍼포먼스를 구현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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