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DS부문 임직원과 협력사직원 2만1000명이 참석했으며 총 2억4000만원의 기금이 모였다. 이 금액은 지역사회복지시설인 제5호 세미콘 러브하우스 건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지난 1998년 삼성전자 반도체부문이 실직가정자녀 지원을 위해 시작됐다. 매년 두 차례 개최되며 참가자가 자발적으로 책정한 기부금과 회사의 지원금을 통해 지역사회를 돕는 사회공헌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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