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창율기자]서울반도체(046890)가 급등세를 연출하며 시가총액 1위를 탈환했다.
13일 오후 2시14분 현재 서울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12.0&%(3850원) 오른 3만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규모도 1조8115억원을 기록하며 기존 1위였던 셀트리온과 600억원 정도 차이로 앞서고 있다.
이날 서울반도체는 자회사인 서울옵토디바이스가 휴대형 위조지폐 식별기 관련 특허 기술을 판매했다는 소식에 매기가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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