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국헌기자] 웅진케미칼(008000)이 유통주식수를 확대하기 위해 주당 액면가를 기존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하기로 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발행주식 총수는 4703만7218주에서 4억7037만2180주로 늘어난다. 구주권 제출기간은 다음달 22일부터 4월22일까지 한 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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