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남창균기자] 대우건설(047040)은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2%며 배당금총액은 1620억원이다.
대우건설은 또 `토양 정화·복원업` `지하수 정화업` `자산관리 및 부수업무`를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토양 정화와 지하수 정화업은 미군기지 이전 공사에 대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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