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iM증권 연구원은 “루닛은 이탈리아 주요 지방보건국(ASL) 11곳에 AI 암진단 솔루션을 공급한 데 이어, 연내 추가 계약도 기대된다”며 “스페인 발렌시아주 정부와 유방암 검진 프로그램 독점 공급 계약, 프랑스 공공병원 구매협동조합 유니하(UniHA) 입찰 선정 등으로 유럽 내 입지를 넓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또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추진하는 페루 암 조기진단 사업에 선정돼 향후 500만~1000만 달러 규모 본사업 진출 가능성이 있다”며 “이러한 글로벌 B2G 계약은 루닛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글로벌 제약사들과 협업을 통한 ‘루닛 스코프’의 성장성도 주목된다”며 “면역항암제 처방 대상을 발굴하는 동반진단용 AI 바이오마커로서 적용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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