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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중학생 A(16)군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숨졌다.
트럭 운전자인 30대 B씨와 승용차 운전자인 30대 C씨는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A군은 재량휴업일에 어머니 B씨의 배달 일을 도우려고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심정지 상태로 병원 옮겨졌지만 숨져
트럭·승용차 운전자, 중경상 입고 병원 이송
재량휴업일에 어머니 배달 일 도우려다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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