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린트 주관의 컨소시엄 기관들은 차세대 AI 반도체 개발을 통해 정부가 주관하는 스마트시티와 스마트 팩토리 분야에 적용할 계획이다. 특히 라온로드는 교통 분야의 시계열 빅데이터에 대한 인공지능 처리 기술을 개발해 디지털트윈 관제 기술을 완성하고 환경, 방범, 방제 등 스마트시티 관리 솔루션까지 확대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정부는 빅데이터와 AI 융합을 통해 산업 성장을 가속화하면서 일자리 창출 및 관련분야 인재를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NPU 기반의 차세대 AI 반도체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시스템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국내외 다양한 인공지능 산업으로 기술의 활용 범위 확장에 주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