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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의 ‘광주행’은 호남 ‘민심 달래기’의 취지라는 분석이다.
민주당의 ‘본향’인 호남에서 6·1 지방선거 당시 37.7%(전국 평균 50.9%)의 전국 최저 투표율을 기록했다. 민주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순회 경선에서 광주 투표율은 34.2%로 34.1%인 전북에 이어 최하위 수준이었다.
전남도 37.5%에 그쳤다. 호남 출신 의원들도 세 번 연속 당 지도부에 입성하지 못하면서 호남의 민심이 멀어졌다는 평가가 줄을 이었다. 이에 따라 당 지도부가 취임 5일 만에 첫 지역 일정으로 ‘광주’를 택했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광주는 우리 민주당의 어머니와 같은 존재”라며 “민주당의 모태이고 본거(本據)라고 할 수 있는 전남과 광주 시·도민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는 것을 넘어 진정으로 존중하고 경청하면서 시·도민들이 원하는 바대로 민주당이 대한민국 미래를 확실히 책임져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지역균형발전에 대해서도 “지역균형발전의 과제가 계속 후순위로 밀리고 뒤로 퇴행하고 있다는 느낌 지울 수 없다”며 “전반적인 양극화의 완화 서민 경제를 지원 하는데 있어서도 퇴행하는 모습 보여주고 있다”고 쏘아붙였다.
이어 “지역균형발전은 더 심각한 문제”라며 “정부가 ‘가덕 신공항 특별법’으로 제정을 지원하는 것처럼 광주공항과 대구공항도 이전도 특별법으로 정부 지원으로 가능하게 하겠다. 그 약속 저희가 분명하게 지키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김대중 대통령이 강조한 것은 서생적 문제의식과 상인적 현실감각의 조화”라며 “실용적 민생 개혁이라고 하는 길로 확실하게 뚜벅뚜벅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상대의 실패에 기대는 반사 이익 정치, 무기력 정치가 아니라 성과와 실적으로 인정받고 신뢰와 기대 사랑을 회복하는 정당으로 다시 태어나겠다는 각오로 총선승리와 재집권 가는 길 반드시 열어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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