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키즈스콜레, '천개의바람 첫역사그림책' 출시

강경래 기자I 2022.08.30 10:29:14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키즈스콜레가 출판사 ‘천개의바람’과 협업해 역동적이고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천개의바람 첫역사그림책’은 5세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눈높이에 맞춘 그림책 25권과 퀴즈놀이북 2권, 역사컬러링북 1권, 문화유산 지도, 대형 연표, 세이펜용 오디오북 등으로 구성한 전집이다.

이 전집은 우리나라 전체 역사를 △건국 △인물 △투쟁 △생활문화 △외교 등 5가지 키워드로 정보를 제공한다. 역사적 사건을 그 시대의 인물, 아이, 동물 등 다양한 화자로 설정해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배울 수 있다.

아이들이 우리 역사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며 역사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시대순으로 중요한 역사를 골라 각 시대 분위기에 맞는 글과 그림을 담았다. 또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키우고 넓은 세계관을 만들어 주기 위한 퀴즈놀이북도 제공한다.

‘천개의바람 첫역사그림책’는 전국 30여곳 키즈스콜레 라운지와 서점 89곳,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아울렛 17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키즈스콜레 관계자는 “어린 아이들이 처음 만나는 역사이기에 역사에 대한 흥미를 이끌 수 있도록 신경썼다”며 “역사를 처음 접하는 취학 전 아이부터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