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본’은 게임내 각 지역에서 출몰하는 거대 몬스터들을 사냥하는 모바일 헌팅 액션 RPG 게임으로 수준 높은 그래픽 비주얼과 액션을 최소 조작으로 만끽할 수 있도록 모바일 환경에 구현한 작품이다.
해당 게임은 탐험과 사냥의 재미뿐만 아니라 실시간 4인 멀티플레이도 제공한다. 정글, 초원, 설산, 열대 우림, 사막 등 고유 환경을 지닌 대자연에서 사냥 실력을 기르고 생존 능력을 키워 생사를 위한 치열한 전투에 임하는 것이 특징이다.
총 7종의 특색 있는 무기가 제공되며 몬스터와 전투 스타일에 따라 가장 적합한 무기를 선택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친다. 전투 지원과 채집 탐사가 가능한 ‘호루툴’과 함께 싸우는 것도 특징이다.
론칭에 앞서 진행된 사전예약에선 총 20만명이 몰려 기대감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에 스토브는 정식 론칭 이벤트를 통해 사전예약자 뿐만 아니라 모든 게임 이용자에게 대규모 혜택을 확대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6일까지 지속되며, 게임 최초 접속 시 모든 이용자들에게 SR 등급 호르툴(예리한 이자벨라), SR 등급 방어구 상자, R등급 무기 선택상자, 골드 1만, 젬 500개 및 행동력, 제작 재료, 제작 토큰, 스킬북 등 대규모 보상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스토브는 플랫폼 사업도 본격화할 예정이다. 스토브는 그간 스마일게이트 IP와 국내외 인디 개발사 작품 입점에 주력해 온 것에서 한 단계 성장, 외부 IP들을 적극 입점시킬 방침이다. ‘와일드본’ 론칭 후 연이어 신작들을 론칭할 계획도 갖고 있다.
한영운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대표는 “‘와일드본’은 스토브에서 오랜 기간 공을 들였던 외부 IP의 입점작으로 보다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와일드본’이 갖고 있는 헌팅 액션 장르의 매력과 모바일 플랫폼의 장점을 많은 분들이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