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메종 마르지엘라 프래그런스·펜할리곤스 부산 롯데百 입점

이윤정 기자I 2021.05.07 10:40:51
메종마르지엘라 매장. (사진제공=메종 마르지엘라 프래그런스)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니치향수인 ‘메종 마르지엘라 프래그런스’와 브리티시 로열 퍼퓸하우스 ‘펜할리곤스’는 지난 4월 30일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에 입점했다고 7일 밝혔다.

영국 왕실이 사랑하는 펜할리곤스는 1870년 설립자인 윌리엄 펜할리곤에 의해 시작됐다.

펜할리곤스의 ‘블렌하임 부케’는 1902년 영국 옥스퍼그셔에 위치한 말버러 공작의 블렌하임 대저택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향수다.

회사측은 “펜할리곤스는 주변의 다양한 장소와 순간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우리가 살고있는 현재를 반영한다”며 “지금도 창의적 유산과 영국적 위트, 그리고 브랜드 철학이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메종 마르지엘라 ‘레플리카’ 프래그런스 라인은 2012년에 탄생했다.

메종 마르지엘라의 창조적 과정을 재해석한 13종의 오 드 뚜왈렛 프래그런스 제품의 향취는 이미지와 인상을 즉각적으로 불러일으킨다. 이와 동시에 집약된 무의식, 그리고 개인적인 기억들과 감정을 느끼게 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한편 펜할리곤스와 메종 마르지엘라 프래그런스는 부산 매장 확대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펜할리곤스는 모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샘플 증정 및 구매 금액별 각인서비스와 미니어처 향수 증정행사를 진행 중이다.

메종 마르지엘라 프래그런스는 구매 고객들에게 샘플을 증정하고 사진 인화 및 기프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매 금액별로 스페셜 파우치 또는 미니어처 향수도 증정한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