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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서 고양이 코로나19 확진…美서 첫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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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I 2020.04.23 09:20:04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미국 뉴욕주에서 고양이 2마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

22일(이하 현지시간) AP 통신은 미국 내에서 반려동물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이 확인된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다만 두 고양이는 가벼운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으며 조만간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미국 내에서는 앞서 지난달 뉴욕주 브롱크스 동물원에서 호랑이와 사자 등이 감염된 바 있지만 반려동물 감염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이미지투데이)
통신에 따르면 이들 고양이 중 한 마리는 주인이 코로나19에 감염된 후 증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또 다른 한마리는 코로나19 감염자가 없는 다른 가정의 고양이로 외부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코로나19가 사람에서 반려동물로 전염된 사례는 계속해서 늘고 있다. 지난달 31일 홍콩에서는 확진 판정을 받은 여성의 반려묘가 양성 반응을 받았다. 같은 달 27일 벨기에에서도 확진자가 키우던 반려묘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대해 CDC 케이시 바턴 박사는 “애완동물이 코로나19를 사람에게 전염시킨다는 증거가 없다”며 “공포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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