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27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한국투자TDF알아서펀드 시리즈’ 출시를 기념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선 성주호 경희대 교수가 ‘TDF 도입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티로프라이스사 펀드매니저가 ‘TRP TDF의 운용철학 및 운용 프로세스’를, 류범준 한국운용IS부문장이 ‘한국투자TDF 특징 및 펀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투운용은 미국 TDF업계 3위 자산운용사인 ‘티로프라이스(T. Rowe Price)’와 손잡고 TDF(Target Date Fund, 생애주기펀드)를 출시한다. TDF는 투자자가 은퇴 시점을 사전에 정해놓고 이 기간 동안 자동으로 자산 배분을 해 안정적으로 퇴직연금을 관리하는 방식이다. 지난해 4월 삼성자산운용이 미국 캐피탈그룹과 함께 ‘한국형 TDF’를 출시한 후 두 번째다.
TDF란 개념이 아직 우리나라에선 낯설지만, 미국의 경우 2006년 연금보호법(Pension Protection Act)이 제정되면서 디폴트 옵션제도(자동투자상품)가 도입됐고 여기에 적격한 상품 중 하나로 TDF가 법에 명시되면서 TDF 시장이 급격히 성장했다. 2015년말 미국 TDF시장규모는 900조원 규모에 달해 10년새 10배 가량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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