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전원 실내취침으로 잠자리 복불복 대신 새벽 조업 복불복을 하는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새벽 배를 타고 떠나는 조업의 멤버는 3시에 데프콘과 김준호, 4시에 김종민, 5시에 차태현과 데프콘으로 결정됐다. 데프콘은 두 번의 조업에 걸리는 최악의 결과를, 윤시윤은 모든 조업에서 제외되는 행운을 얻었다.
하지만 새벽 기상악화로 모든 조업이 취소 됐고 그 사실을 모르던 윤시윤은 고생한 형들을 위해 얼큰한 장칼국수를 끓이고 형들을 깨웠다.
이후 본인 혼자 칼국수를 끓이는 일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윤시윤은 억울함을 표시했지만 모든 멤버가 장칼국수를 맛있게 먹으며 새해 첫 여행을 훈훈하게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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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한 농심 ‘얼큰 장칼국수’는 강원도 대표 칼국수로 고추장을 기본으로 진하고 얼큰한 맛이 특징인 제품이다. 해산물로 맛을 낸 시원하고 담백한 국물에 고추 숙성 양념장을 더해 얼큰하고 진한 국물맛을 느낄 수 있으며, 농심이 최초로 개발한 쫄깃하고 부드러운 특제 칼국수 면발과 신선한 부추 건더기가 조화를 이룬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 역시 “KBS 연예대상 김대상님이 인정한 맛이라니”, “비주얼이 식당에서 먹던 장칼국수랑 똑같다”, “와~ 한번 먹어봐야겠음” 등의 반응을 보이며 ‘1박 2일’ 먹방에 많은 관심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