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세계적인 뮤지션 ‘샘 스미스(Sam Smith)’와 ‘위켄드(The Weeknd)’가 각각 등장하는 TV광고 두 편을 지난 주말부터 공개했다. 두 싱어송라이터는 대중음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한 실력파 가수다.
또 세계적인 오디오 브랜드인 ‘B&O 플레이’의 사운드 튜닝으로 소비자들이 한층 더 품격 있는 사운드를 경험 할 수 있다는 점도 광고에 담았다.
LG전자는 소비자들이 ‘V20’를 직접 경험하고 제품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난 22일부터 전국 베스트샵과 이동통신 3사 매장 등 2천여 곳에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체험존에서 ‘V20’와 싱글 DAC이 탑재된 일반 휴대폰을 일대일로 비교해 쿼드 DAC의 성능을 직접 체감할 수 있다.
LG전자 브랜드 커뮤니케이션FD 한웅현 상무는 “깊이 있는 멀티미디어 경험을 제공하는 ‘V20’의 장점을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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