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산]확진 환자 41명 중 30명 평택성모병원서 발생

김기덕 기자I 2015.06.05 10:30:42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5일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조치계획 발표에서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평택성모병원에서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했다”며 “지난달 15일에서 25일 사이에 해당 의료기관 방문자들은 경기도나 복지부 콜센터에 연락을 해 취해달라”고 말했다.

`메르스 사태` 종식 선언

- 두바이 다녀온 男, 메르스 의심 국립의료원에 격리 - 黃총리 “메르스 안심해도 좋다”..사실상 종식선언 - 황 총리 메르스 사실상 종식 선언, "안심해도 좋다 판단”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