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소프트는 베트남 현지 파트너사로, `메이플스토리`와 `오디션`, `서든어택` 등 국내 유명 게임을 동남아시아에 서비스하고 있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지난 2005년부터 중국, 대만을 시작으로 태국과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해외 8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6년간 열혈강호 온라인을 중국에 서비스한 중국 현지 파트너사와 `앞으로 2년간 로열티 외 추가 계약금 400만 달러` 규모의 연장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엠게임은 이번 베트남 수출을 통해 아시아 주요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열혈강호 온라인의 입지를 확장할 계획이다.
엠게임의 권이형 대표는 "베트남의 온라인게임 사용자들은 중국 문화에 익숙하고 무협 장르를 좋아하는 성향이 강해, 중화권의 인기게임인 열혈강호 온라인이 베트남에서도 큰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엠게임은 지난 28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차이나조이 현장에서 중국의 주요 온라인게임 업체를 비롯해 30여 개의 게임업체와 `아르고`, `발리언트`, `워오브드래곤즈` 등 신작에 대한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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