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학선기자] 위성 DMB 사업자인 TU미디어 신용등급이 상향조정됐다.
한국신용평가는 15일 TU미디어의 장기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B+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한신평은 TU미디어의 단기신용등급도 A3에서 A3+로 올렸다.
한신평은 TU미디어는 SK텔레콤(017670)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요금구조를 개편함에 따라 가입자수가 양호하게 증가하고 있다며 올해부터 수익성이 본격적으로 회복되고 있어 신용등급을 상향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신정평가도 TU미디어의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올려 TU미디어의 유효 신용등급은 BBB+로 평가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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