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공희정기자] 이오리스(041060)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뉴로테크파마`로 사명을 변경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사명변경을 승인 받기 위해 오는 11월 8일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하기로 했다.
이오리스는 지난 5월 31일 뇌질환 및 염증성질환 신약 연구개발 바이오 벤처회사인 ㈜뉴로테크를 자회사로 편입했다.
회사 관계자는 "바이오 분야에서 더욱 적극적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사명을 변경하게 됐다"며 "BT와 IT의 결합을 한층 공고히 하면서 기존 사업은 물론 U-헬스케어 사업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것"이라고 밝혔다.